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다남동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년 된 기존 건물은 노후화된 시설과 편의시설 등 부족으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다남동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 없이 행복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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