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연습까지는 그러려니 하지만 만약 볼까지 쳤다면 그건 선을 넘은 거다” “골프장에서도 공 없이 빈공 스윙할 때 사람 없는 방향으로 하라고 하는데 해변에서 저게 무슨 짓이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 한 누리꾼은 “스윙하다가 채가 손에서 빠져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면서 “야구 배트도 위험한데, 다수가 이용하는 해변에서 드라이버 잡고 빈공 스윙은 민폐”라고 꼬집었다.
일각에선 해당 여성이 벙커샷 연습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지만 “스윙 연습을 하려면 굳이 채를 들 필요도 없다”는 반론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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