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한반도보건사회연구소, 북한의 무상치료 원칙 포기 변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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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반도보건사회연구소, 북한의 무상치료 원칙 포기 변화 발표

고려대학교 한반도보건사회연구소(소장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요한 교수)는 북한이 지난 70여 년간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며 유지해 온 무상치료제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폐지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러한 공식 담론의 변화가 최근 식별되는 북한 당국의 보건의료 정책의 변화와도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고려대 한번도보건사회연구소 측은 이번 연구가 북한의 공식 매체 분석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의 근본적인 전환 가능성을 포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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