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울트라 코리아'서 DJ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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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울트라 코리아'서 DJ로 '깜짝' 변신

올해 데뷔 41주년을 맞은 가수 이선희(61)가 최근 한 음악 축제에서 DJ로 변신했다.

이선희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 '울트라 코리아'에서 DJ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울트라 코리아 측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제잉에 몰입하는 이선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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