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1만회 '아침마당'…"장수 비결은 밥 같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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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1만회 '아침마당'…"장수 비결은 밥 같은 프로그램"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아침마당'이 다음 주 1만회를 맞는다.

진행자를 돌아보면 이계진 전 아나운서로 시작해 이상벽, 손범수,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의 얼굴이 됐다.

'아침마당'은 1만회를 맞아 다음 주 특별 기획 방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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