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에도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양현준(셀틱), 오현규(헹크)까지 6명의 코리안리거가 유로파리그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국인 선수로서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2회 우승(1980·1988)을 거둔 ‘전설’ 차범근과, 올해 5월 우승을 차지한 손흥민 뿐인 가운데 올 시즌 세 번째 선수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가장 먼저 2025-26 UEFA 유로파리그 출격을 앞둔 선수는 조규성과 이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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