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하는 겨울 철새 도래기를 맞아 지역 방역환경을 반영한 '경남형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모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야생조류 방역관리·경남형 전략지도 운영·위험 축종 맞춤형 관리·방역관리 효율화·민간협업 강화를 '경남형 AI 차단 모델' 5대 추진전략으로 정했다.
또 '경남형 전략지도'를 만들어 오리 농가가 많으면서 전남·전북과 빈번한 차량 이동이 있는 서부 경남, 철새도래지·산란계 농장이 집중한 동부 경남을 구분해 맞춤형 방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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