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여사, 첫 형사재판 출석...재판장이 '직업' 묻자 한 말
전직 영부인으로는 처음으로 형사재판에 선 김건희 여사가 24일 법정에서 재판장의 직업 질문에 "네, 무직입니다"라고 답변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시에 각각 형사재판을 받게 되면서 전직 대통령 부부가 형사재판을 받는 최초의 사례가 됐다.
김 여사가 받는 혐의는 크게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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