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지방 4대 협의체 대표 합류…지역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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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원회, 지방 4대 협의체 대표 합류…지역 협력 강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를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지방 4대 협의체 대표가 더해지면 통합위원회는 모두 43명 체제로 확대된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국민통합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함께 국민통합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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