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권 비판하면서 교류도 강조한 美 전문가’ NYU 코언 명예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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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권 비판하면서 교류도 강조한 美 전문가’ NYU 코언 명예교수 별세

중국법 전문가인 제롬 코언 뉴욕대 명예교수가 22일 별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코언 명예교수는 중국과의 교류를 일찍부터 옹호하면서도 중국의 단점을 지적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고 소개했다.

코언은 1960년 30세의 나이로 중국 법조계에 입문해 공산주의 중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최초의 미국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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