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보유 중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아파트를 매각해 교육·연구와 학생복지 재원으로 쓰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서울대에 따르면 법인은 최근 해당 아파트(전용 79.42㎡) 매각 공고를 공공기관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게시했다.
서울대가 법인화된 이후인 2012년에는 교육·연구 목적 사용을 조건으로 소유권이 학교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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