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24일 고객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카드 재발급이 100만명까지 밀려있는 상황으로 이번 주말까지는 대부분 해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보안 투자를 강화하겠다면서도 롯데카드 매각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다.
매각을 추진하는데 5년간 1천1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냐는 질문에도 "금융사 투자를 여러 번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금융 보안은 핵심가치라고 생각한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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