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A 다저스 1번 타자이자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6이닝 동안 91개의 공(스트라이크 63개)을 던지며, 5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날아 올랐다.
이는 오타니의 투수 복귀 후 첫 6이닝 투구.
투수 복귀 후 가장 잘 던진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14경기에서 47이닝을 던지며, 1승 1패와 평균자책점 2.87 탈삼진 6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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