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5일제 도입 논의 본격화… 노동부,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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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일제 도입 논의 본격화… 노동부,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출범

고용노동부는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노·사·정이 참여하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추진단은 3개월 정도 ▲포괄임금 금지, 연차휴가 활성화 등 법·제도 개선 ▲노동생산성 향상 ▲고용률 제고 ▲일 가정 양립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실노동시간 단축은 장시간 저임금 노동체제와 산업현장의 근본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이라며 “단번에 강제적으로 되는 것이 아닌 만큼 노사가 주체가 돼 자율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찾고, 정부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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