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10월 3일~10월 12일 뚝섬한강공원 일대(자양역 2,3번출구)에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빛섬축제는 ‘빛의 스펙트라(Spectra of Light)’를 주제로 도시와 자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한강 섬이 거대한 빛의 무대로 탈바꿈하는 광경을 선보인다.
툰드라의 , 비디오 파즈의 , 유환의 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이 뚝섬 지형과 풍경을 무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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