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T 김영섭 대표를 비롯해 KT 황태선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 SK텔레콤 이종현 통합보안센터장, LG유플러스 홍관희 정보보안센터장, 고려대학교 김승주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과기부 류제명 제2차관은 “유심 복제를 위해서는 단순 식별정보 외에 인증 키가 필요하다”며 “KT에서 유출된 정보만으로는 복제폰 제작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펨토셀 접속 이력 가운데 362명은 본인 인증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확인된 인원”이라며 “어떤 경로로 어떤 기술을 이용했는지는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명확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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