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가 황당한 퇴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리버풀은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41분 역습 찬스에서 페데리코 키에사의 패스를 받은 에키티케가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2-1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에키티케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막판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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