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秋分)이 지나면서, 프로야구 가을야구 티켓을 놓고 벌어졌던 치열한 전쟁의 승자 윤곽도 조금씩 드러난다.
정규시즌 8경기를 남긴 SSG와 삼성의 격차는 2경기다.
경기 일정만 보면 삼성은 롯데와 키움, KIA 등 하위권 팀과 각각 2경기씩 남겨둬 다소 유리하고, kt는 SSG(2경기), 한화, NC, KIA(각 1경기)를 만나야 해 조금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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