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화웨이의 독자 운영체제(OS)인 '훙멍'(鴻蒙·Harmony)이 중국에서 6분기 연속 애플의 iOS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를 인용해 훙멍의 2분기 중국 스마트폰 OS 시장 점유율이 17%로 iOS(16%)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보도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구글과 거래할 수 없게 되자 2019년 8월 독자 개발한 OS 훙멍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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