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청년 기업가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SDG Sprint’ 프로그램이 서울에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문제 해결 잠재력을 인정받아 UNDP 임팩트 어워드는 ▲알테르노(Alternō)와 ▲서플러스 인도네시아(Surplus Indonesia)가 수상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는 "SDG Sprint를 통해 아태지역 창업가들의 경험과 솔루션이 한데 모이는 것을 보며 새로운 협력 기회와 시너지를 발견했다"며 "글로벌 임팩트 생태계에 신선한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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