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자사의 대화형 AI(인공지능) 기능인 ‘캔바 AI’의 지원 언어를 기존 영어에서 16개 언어를 추가한 총 17개 언어로 확대했다.
지난 4월 처음 공개된 캔바 AI는 텍스트나 음성만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도구로 평가받아왔다.
캐머런 애덤스 캔바 공동 창립자 겸 최고 제품 책임자는 “캔바 사용자 대다수가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며, “생성형 AI 기술이 각 문화적 맥락과 긴밀히 연결되어야만 모든 사람이 디자인을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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