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 개최
인천 서구는 기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과 23일 이틀간 ▲㈜이온폴리스(대표 황규진) ▲㈜이푸(대표 김재준) ▲현우산업㈜(대표 문병선, 문인식) 등 관내 제조기업 3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구청장은 이날 제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산 공정을 체험하며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로자들이 생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둘째 날인 23일에 방문한 현우산업㈜는 설립 이래 약 40년간 디스플레이 및 자동차 전장용 필수 전자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만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중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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