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동결궤도에 진입해 2027년까지 추가 임무를 수행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연장 임무를 수행 중인 다누리가 저궤도 임무를 마치고, 별도의 연료 소모 없이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동결궤도에 진입해 추가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당초 임무 종료 시점은 2023년 12월이었으나 2025년 12월로 연장했고, 올해 2월19일에는 임무 운영 고도 100㎞에서 60㎞로 궤도를 전환해 약 7개월 간 저궤도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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