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원민경 여가부 장관이 오는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고립·은둔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여가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원활한 사회 진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22개 꿈드림센터에서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가부는 지난해 3월부터 전국 12개 꿈드림센터에서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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