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상반기 ICT 서비스 수출 통계에 따르면 수출액이 63억7천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보다 19.3% 늘었다.
같은 기간 ICT 서비스 수입은 48억 달러로 12.3% 증가했고 무역 수지는 15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게임 소프트웨어가 28억4천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인 44%를 차지했고 정보 서비스(9억3천만 달러·15%), 패키지 소프트웨어(8억4천만 달러·13%), 정보기술 서비스(7억7천만 달러·12%), 디지털 콘텐츠(6억3천만 달러·10%)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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