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경제, 서비스 비중 늘고 무역 의존도 줄어
지난 2023년 한국 경제에서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고 공산품이 감소했다.
부상돈 한은 투입산출팀장은 "수입 원자재 가격이 내리고 컴퓨터·전자·광학기기 등의 수출도 줄어 경제에서 대외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서비스 취업자 비중이 71.1%에서 71.7%로 늘어난 반면 공산품 취업자는 14.5%로 0.3%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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