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인근 공원 일원에서 '제7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가 열린다.
마을을 방문하면 집 담벼락과 계단 곳곳에 어부와 바다, 물고기, 마을 사람들이 그려진 벽화를 구경할 수 있다.
묵호등대와 '논골담길'을 방문한 누리꾼들은 "깔끔한 마을",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걸었다", "정겨운 골목길 구경 잘했다",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 같은 마을이다", "벽화가 풍성해 사진 엄청 찍었다", "골목 정상에서 바라보는 묵호항 모습이 장관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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