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들, 제주서 미국진출 전략논의…"한인인프라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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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들, 제주서 미국진출 전략논의…"한인인프라도 활용"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제주도에 모여 미국 진출을 위한 전문비자 확보 방안과 금융·보험·법률 등의 지원책 논의에 머리를 맞댔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은 24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중소기업 미국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미국에 공장을 만들고 기계를 설치하려면 고도의 기술자가 필요한데, 투자할 때 미국 안에서 찾을 수 없는 기술자는 데리고 가야 한다"며 "(이 기술자들에 대한) 비자를 요청하는 조건으로 투자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또 이날 세미나에서 미국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이 겪는 금융·보험·법률·행정 분야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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