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B, 맛을 넘어 브랜드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맡은 김 부회장은 한국의 매운 맛을 전세계에 알린 불닭볶음면이 메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던 전략을 공유했다.
김 부회장은 “소비자가 문화를 만들었지만 그 무대를 설계하고 최적화한 것으로 삼양식품이다”면서 △현지화 △바이럴 △팬덤이 불닭의 브랜드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셀럽과 소비자가 만들어낸 이슈를 브랜드 차원에서 활용해 다양한 PPL과 협업으로 브랜드 선망성을 강화하는 선순환을 통해 불닭볶음면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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