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진료 편의를 위해 경기동부권 관내 4개 의료기관을 보훈위탁병원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보훈위탁병원은 다음달부터 보훈대상자에 대한 위탁진료에 나선다.
손애진 지청장은 “앞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보훈위탁병원을 지정, 보훈가족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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