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서 한국 정부가 발표한 성장률 전망치와 같은 수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날 내놓은 전망치(올해 1.0%·내년 2.2%)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아난드 단장은 “충분한 정책 여력, 목표 수준에 근접한 인플레이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완화적인 통화 및 재정 정책이 적절하다”면서도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에 수렴하면서, 장기 대규모 재정지출 압력에 대응할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건전화 노력이 재개돼야 한다”고 했다.
IMF는 또 잠재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선 구조개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