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미사일은 세계 평과에 대한 중대 도전입니다.대한민국 안보와 평화를 겨냥한 도발이며, 동맹·우방국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제78차 유엔총회(2023년 9월20일) 기조연설 "정부는 상대의(북한)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일체의 적대 해위를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의 길을 일관되게 모색할 예정입니다" - 이재명 대통형, 제80차 유엔총회(2025년 9월23일) 기조연설 불과 2년 만에 대북 기조가 변화됐다.
유엔 총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이처럼 비판·지적하는 이유는 비단 핵·미사일 때문만은 아니다.
◆尹 취임 후 계속된 北 도발 지난 2022년 5월10일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한 이틀째인 12일 북한의 첫 번째 무기 도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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