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앙하수처리장 작업자 흙더미 매몰...자가호흡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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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중앙하수처리장 작업자 흙더미 매몰...자가호흡 돌아와

광양시에 따르면 작업을 위해 파낸 흙더미가 주변 누수로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산업안전관리 기준 위반 여부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식이 회복돼 자가호흡이 돌아온 상태이며 세부적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사고 원인과 관련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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