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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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 가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국제성모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장준하)과 최근 노사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노사 양측은 7월 임금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고, 지난 19일 합의했다.

고동현 신부는 “이번 임금 및 단체 협약은 노사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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