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영화제 남우주연상 불발? "AI도 예측했는데…모두가 틀렸다" (어쩔수가없다)[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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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영화제 남우주연상 불발? "AI도 예측했는데…모두가 틀렸다" (어쩔수가없다)[엑's 인터뷰]

배우 이병헌이 '어쩔수가없다'로 베니스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많은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베니스 수상 가능성이 예측된 가운데, 아쉽게도 수상에는 불발했고, 박 감독은 "이병헌의 남우주연상을 노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이야기할 때마다 '또 저러신다'했는데 후반쯤엔 AI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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