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동물복지 강화를 위해 2029년까지 2893억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동물복지 안전망 강화와 반려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제3차 경기도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정부의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과 보조를 맞추면서 경기도의 현장 여건을 고려한 경기도형 동물복지 정책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인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계획을 통해 경기도가 전국 동물복지의 선도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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