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소주 김규식 대표이사가 23일 공주시청을 찾아 제71회 백제문화제 홍보를 위한 보조상표를 전달하고 장학금 700여만원을 기탁했다.(공주시 제공)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선양소주(회장 조웅래)가 '제7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선양소주 김규식 대표이사는 23일 공주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1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이를 기념·홍보하기 위한 보조상표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규식 대표이사는 "공주 지역사회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기업으로서 이번 장학금 기탁과 보조상표 전달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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