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국가가 운영하는 해양동물병원이 오는 2028년 문을 연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관리를 위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오는 25일 영덕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해양생물의 구조·치료와 인공증식 등 해양생물의 종(種) 보전을 위해 민간수족관을 해양생물의 전문기관으로 지정·관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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