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6개월만에 '찬바람'…"美관세·건설경기 우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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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6개월만에 '찬바람'…"美관세·건설경기 우려 영향"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전달인 8월과 비교,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 가운데 향후경기전망은 97로 3p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현재경기판단은 91로 2p 내려갔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건설경기 부진과 아직 합의되지 않은 미국과 관세 협상 등으로 불확실성과 향후 경기 우려가 커지면서 전체 소비심리 지수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8월이나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의 상승 폭이 크지 않은 데다, 6월의 120을 여전히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규제 효과 등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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