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다음 달부터 기내에서 보조 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새 규정에 따라 승객은 보조 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할 수는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사고 대부분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한다”며 “기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이번 방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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