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있는 9·10월에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사진=뉴스1)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4일 공개한 ‘최근 5년 화재 원인별 분석’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화재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다.
이에 대해 본부는 9~10월에 추석 연휴가 끼어 있어 명절 음식 준비 등 조리 과정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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