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BHIFF2025)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로 정했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 영화 단편 제작지원작인 '스포일리아'와 할리우드 Indian Paintbrush Productions 제작 지원 졸업작품인 '쓰삐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단편들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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