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난 18일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강동 내뜻대로 학원가 명일광장 조성사업’으로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이번 명일광장 조성사업을 비롯해 ‘공사장 가설울타리 도시 갤러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국토대전 본상을 수상하며 도시경관 개선과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명일광장 조성사업은 교육·주민·상권이 함께 공생하는 도시경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도시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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