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경실은 "기부를 하면 어떤 분은 좀 적게 할 수도 있다.연예인이라도 다 많이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에 기부한 사람 있냐"며 "그거 밖에 안 했냐고 뭐라고 하는데 당신들은 했나.나는 그게 너무 웃긴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앞서 연예인들이 자연재해 등 국가 위기에 기부로 마음을 보태는 훈훈한 행보가 많았던 가운데, 일부 연예인들은 소액 기부 등으로 누리꾼들의 악플을 받은 바 있다.
이경실의 일침을 두고 누리꾼들은 "속 시원하다.연예인한테 기부금 맡겨놨나", "마음이 중요하지", "악플러들은 기부나 하고 그런 말 했으면 좋겠다" 등 공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