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에서 일시적인 정전이 수차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산교통공사는 24일 오전 8시 10분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에서 남포역 구간을 운행하던 전동차 객실 내부에서 순간적으로 정전이 3차례나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객실 내부에 비상등이 켜지고, 안내 방송도 이뤄졌다.범내골 변전소의 전차선 전원공급 차단기에 장애가 발생해 순간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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