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톱스타가 되찾은 꿈과 사랑…'금스타' 4.3% 종영
엄정화와 송승헌이 그려낸 중년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이하 금스타)가 4%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모든 고난을 이겨낸 봉청자(엄정화 분)가 여우조연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며 끝까지 자신을 믿어준 형사 독고철(송승헌)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장면이 담겼다.
'금스타'는 1990년대 최고의 스타가 25년 치 기억을 잃고 초라한 중년 여성이 돼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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