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제4회 중견기업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콘퍼런스’를 열고, 중견기업 CEO들이 직접 성장 전략과 혁신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과장은 축사에서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인공지능(AI)·그린 전환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성장 단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민 대표이사는 이어 “엠씨넥스 선봉에는 지속적인 신모델 개발 및 기술 혁신을 이끈 전체 구성원의 63%에 달하는 300여명의 연구 인력과 미국·중국·인도·베트남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매진한 모든 임직원이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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