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두 지도자 李 “평화·공존·공동성장” vs 트럼프 “유엔 무용론·녹색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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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두 지도자 李 “평화·공존·공동성장” vs 트럼프 “유엔 무용론·녹색사기”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 교류와 비핵화를 담은 ‘E·N·D 이니셔티브’를 내세우며 평화·공존·공동성장의 비전을 제시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의 존재 이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세계 최대 사기”라 일축했다.

같은 날 연단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6분간 유엔과 국제 규범을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통령의 연설이 ‘한반도 평화·공존·성장’을 향한 담대한 비전과 국제적 협력 의지를 보여줬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유엔 무용론’과 ‘자국 우선주의’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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