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2025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에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현한 직구식품 안전관리 업무 혁신' 사례로 '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식품안전정보원이 수행하는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업무에 AI·자동화 기술을 개발·도입해 기존 수작업 중심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혁신적 업무 전환을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수상은 많은 국민이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아마존, 쿠팡 직구, 네이버 직구 등)에서 직접 구매해 즐겨먹는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해온 디지털 혁신 성과가 공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성과 창출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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