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녀 보조교사가 각각 이성 제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뉴욕시 학교 특별조사위원회(SCI) 보고서를 인용, 2022년 5월 맨해튼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22세 여성 보조교사 오션 발렌타인이 17세 남학생에 접근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해당 학교 소속의 한 남성 보조교사가 여학생과 부적절한 성적 접촉을 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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